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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김도영 업그레이드, 메이저리그도 가능합니다!

by 스리남(스포츠리뷰남)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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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도영, 일본 투수를 상대로 달라진 모습 과시

시즌 첫 연습경기 출전, 일본 투수를 경험하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2025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IA는 올해 전지훈련에서 몸을 천천히 끌어올리는 전략을 세웠고, 주전 선수들은 캠프 마지막 연습경기에나 나설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김도영은 일본 투수들의 공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고, 이범호 감독이 이를 허락하면서 예상보다 일찍 경기에 나섰습니다.

2타수 1안타 1볼넷, 첫 타석 볼넷이 더욱 값진 이유

김도영은 이날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첫 타석에서 얻은 볼넷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히로시마 선발투수 츠네히로 하야토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낙차 큰 포크볼을 참아내며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KIA 홍세완 타격 코치는 "예전 같으면 스윙했을 공을 끝까지 참아내는 모습이 놀라웠다. 본인도 어떻게 참았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타석에서 여유가 느껴졌다"며 김도영의 성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느낌이 왔다" - 김도영의 새로운 변화

김도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 투수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았지만 일본 투수들은 포크볼을 많이 던질 것이라 예상했다.

상대 포수가 프리미어12에서 주전 포수였다는 점을 떠올리며, 포크볼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번째 타석에서 나온 안타보다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은 것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자신의 변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2024 시즌의 김도영, 그리고 2025 시즌의 기대감

김도영은 지난 시즌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를 기록하며 KBO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또한 득점(143개), 장타율(0.647), OPS(1.067)에서 리그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2025 시즌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하라"는 조언에도 강도 높은 훈련

비시즌 동안 김도영은 훈련 강도를 높이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손바닥이 찢어질 정도로 훈련을 소화하며 ‘그만 치라’는 우려를 들을 정도였지만, 그는 모든 훈련을 빠짐없이 소화하며 철저히 준비해왔습니다.

현재 손바닥 부상도 거의 회복되었으며, 컨디션은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5년, 또 한 단계 성장한 김도영을 기대하다

지난 시즌 이미 '역대급' 성적을 기록한 김도영이 2025년에도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시즌 첫 연습경기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더욱 성숙한 타자로 성장한 그의 행보에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와 김도영이 만들어갈 새로운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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