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4 골든글러브 예상! 최대 격전지는?(골글 예상)

목차

1. 골든글러브 후보 81명 명단

2. 골든글러브 최대 격전지

3. 2024 골든글러브 수상 예상

2024 골든글러브 시상이 12월 13일(금)에 열리게 됩니다.

오늘은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과 예상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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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수상에 도전하던 두산의 양의지는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 해 무산이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선수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을지, 아래를 누르시면 전체 후보 명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대 격전지는 아무래도 투수 부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에는 페디의 독주가 돋보였던 투수 부문이었는데, 올해는 3파전 양상이 예상됩니다.

기아의 우승을 이끈 ERA 1위 "제임스 네일" 과 스위퍼를 앞세운 "탈삼진왕" NC의 "하트", 국내 투수진의 자존심 다승왕 삼성의 "원태인" 입니다.(곽빈은 어부지리 다승왕 느낌이 있어 제외)

또한 박찬호의 "인터뷰 논란" 으로 뜨거운 유격수 포지션 역시 박찬호와 박성한의 2파전이 예상됩니다.

1루수 역시 외국인타자 2명의 박빙이 예상되는 포지션입니다.

홈런왕 NC의 맷 데이비슷과 타점왕 "오스틴" 의 대결이 흥미진진합니다.

23년도에는 아래와 같이 수상을 했었습니다.

△ 투수 / 에릭 페디(NC 다이노스, 1회)

△ 포수 / 양의지(36, 두산 베어스, 9회)

△1루수 / 오스틴 딘(30, LG 트윈스, 1회)

△ 2루수 / 김혜성(24, 키움 히어로즈, 3회)

△ 3루수 / 노시환(23, 한화 이글스, 1회)

△ 유격수 / 오지환(33, LG 트윈스, 2회)

△ 지명타자 / 손아섭(35, NC 다이노스, 6회)

△ 외야수 / 홍창기(30, LG 트윈스, 2회) / 구자욱(30, 삼성 라이온즈, 2회) / 박건우(33, NC 다이노스, 1회)

올해는 과연 어떤 선수가 수상을 하게 될지 예상을 해보자면,

✔투수 : 네일(우승 프리미엄)

✔포수 : 강민호(삼성의 KS 진출 공로)

✔1루수 : 데이비슨(홈런왕의 가산점)

✔2루수 : 김선빈(KS에서의 강렬함)

✔3루수 : 김도영(압도적 만장일치 예상)

✔유격수 : 박성한(성적은 더 좋음)

✔외야수 : 구자욱, 로하스, 레이예스

✔지명타자 : 최형우(최고령)

과연 누가 골든글러브 수상의 영광을 받게 될지, 차분하게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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