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9 2025 삼성라이온즈 넥스트 강민호 찾기, 차세대 포수는 누구? 2025 삼성라이온즈의 차세대 포수 경쟁: 스프링캠프 현장 분석 2025 KBO리그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가운데, 삼성라이온즈의 포수진 경쟁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베테랑 강민호의 백업 포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오늘은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포착된 최신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눌러 확인바랍니다. 10개 구단 야구 소식 더보기▶ 이병헌,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호투 이끌며 존재감 과시이병헌 포수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투수진과의 환상적인 호흡과 더불어 매서운 타격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이병헌은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 야구장에서 열린 구단 자체 청백전에서 백팀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4안타 1.. 2025. 2. 24. 한화 노시환, 연이틀 부활의 홈런포! 김도영 대항마될까? 한화 이글스 노시환, 일본 투수 상대 연이틀 홈런 폭발 일본 '날지 않는 공'도 넘어섰다한화 이글스의 거포 3루수 노시환(25)이 스프링캠프 실전 경기에서 연이틀 홈런을 터뜨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일본프로야구 팀들과의 연습경기에서 반발력이 낮아 '날지 않는 공'으로 불리는 일본 공인구를 밀어쳐 담장을 넘기며 더욱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한신전·지바 롯데전 연속 홈런노시환은 22일 한신 타이거즈 2군과의 경기에서 4회 상대 선발 츠다 준야의 바깥쪽 변화구를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이어 23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도 7회 우완 투수 후타키 코타의 높은 직구를 밀어쳐 우월 솔로포를 기록했습니다.일본 투수들의 공을 상대로 한층 성장한 타격 능력을 입증.. 2025. 2. 24. 기아 김도영 업그레이드, 메이저리그도 가능합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 일본 투수를 상대로 달라진 모습 과시시즌 첫 연습경기 출전, 일본 투수를 경험하다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2025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IA는 올해 전지훈련에서 몸을 천천히 끌어올리는 전략을 세웠고, 주전 선수들은 캠프 마지막 연습경기에나 나설 계획이었습니다.하지만 김도영은 일본 투수들의 공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고, 이범호 감독이 이를 허락하면서 예상보다 일찍 경기에 나섰습니다.2타수 1안타 1볼넷, 첫 타석 볼넷이 더욱 값진 이유김도영은 이날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특히 첫 타석에서 얻은 볼넷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히로시마 선발투수 츠네히로 하야토를 상대로 풀카운트 .. 2025. 2. 24. 삼성 후라도 완벽투! 코너는 그만 잊으세요!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 첫 청백전에서 완벽투 유니폼을 바꿔 입어도 제구력은 변하지 않는다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팀 합류 후 첫 청백전에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후라도는 22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 청팀 선발투수로 나와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습니다.2이닝 16구 퍼펙트… 완급 조절로 압도포수 강민호와 호흡을 맞춘 후라도는 2이닝 동안 단 16개의 공만 던지며 주전급 선수들로 구성된 백팀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습니다. 전날 내린 비로 마운드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특유의 완급 조절을 활용해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상대했습니다.속구 최고 구속은 142km로 빠르지 않았지만, 포심 패스트볼(3구), 투심 패스트볼(2구), 커터(2구), 슬.. 2025. 2. 24. 키움 히어로즈 정현우, 5억팔의 위력 과시! 키움 히어로즈 신인투수 정현우, 두 번째 등판 위력적인 피칭 첫 경기 아쉬움 씻고, 두 번째 등판에서 호투키움 히어로즈 신인투수 정현우가 첫 번째 연습경기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두 번째 등판에서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3일 대만 가오슝 핑동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11로 패배했지만, 신인 정현우의 호투는 빛났습니다. 2이닝 4탈삼진 무실점, 강렬한 인상 남겨정현우는 이날 경기에서 2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투구수는 34개였으며, 스트라이크 비율은 61.8%를 기록했습니다. 최고 구속은 147km까지 나왔으며, 안정적인 제구력과 변화구 컨트롤이 돋보였습니다. 정현우 2이닝 무실.. 2025. 2. 24. 장현식 4주 부상, 김영우 제2의 김택연될까? LG 트윈스, 2025 시즌 개막 앞두고 마무리 고민장현식, 발등 인대 부상으로 개막전 불투명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장현식(30)이 오른쪽 발등 인대 부분 파열로 인해 2025시즌 개막전에 출전하기 어려워졌습니다.LG 구단은 22일 공식 발표를 통해 "장현식이 21일 MRI 및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발등 바깥쪽 인대 부분 파열 소견이 나왔다. 일주일 안정 후 점진적 재활이 가능하며, 2주 후 캐치볼을 시작하고 복귀까지는 총 4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장현식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1차 훈련을 마치기 전, 발을 헛디뎌 부상을 당했습니다. 현지 검사에서는 뼈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발목 인대 쪽 부상이 의심됐고, 이에 따라 20일 귀국해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2025. 2. 2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