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기다려온 그 소식! 2026시즌을 책임질 새로운 외국인 원투펀치, 로드리게스와 비슬리가 합류했습니다.
158km에 달하는 구속과 강력한 무기를 가진 두 파이어볼러의 조합,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으세요?
로드리게스·비슬리의 핵심 정보와 가능성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158km 강속구 파이어볼러, 로드리게스
193cm, 97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로드리게스는 최고 구속 157km를 기록하는 강속구 우완 투수입니다.
커터,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까지 보유하고 있어 선발 투수로서 완성도가 높은 선수입니다.
최근 3년간 성적:
| 시즌 | 리그 | 경기 | 이닝 | 승-패 | ERA |
|---|---|---|---|---|---|
| 2023 | NPB | 7 | 33 | 1-5 | 4.09 |
| 2024 | NPB | 32 | 45 | 1-1-1S | 1.80 |
| 2025 | MLB | 7 | 19.2 | 0-2 | 9.15 |
2024년 NPB에서 1.80 ERA로 커리어 하이를 찍은 만큼, 구위에 대한 신뢰는 확실합니다.
단점이라면 최근 몇 년간 주로 불펜으로만 기용되어 이닝 소화력에 대한 의문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130경기 선발 출전 경력이 있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더 빠른 구속의 비슬리, 평균 150km 우완
로드리게스보다 더 빠른 158km의 구속을 자랑하는 비슬리는 커터,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합니다.
BB/9 수치는 3.00 수준으로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24년 선발 전환 이후 8승 ERA 2.47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 시즌 | 리그 | 경기 | 이닝 | 승-패 | ERA |
|---|---|---|---|---|---|
| 2023 | NPB | 18 | 41 | 1-2 | 2.20 |
| 2024 | NPB | 14 | 76.2 | 8-3 | 2.47 |
| 2025 | NPB | 8 | 29.1 | 1-3 | 4.60 |
비슬리 역시 이닝 소화력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지만, 2024년 선발 전환의 성공이 긍정적입니다.
단, 2025년 어깨 통증으로 부진한 점은 아쉬운 요소입니다.
두 파이어볼러의 공통점과 기대 요소
- 둘 다 최고 구속 157~158km의 강속구 우완 투수
- 일본 리그(NPB) 경험자로 아시아 야구 적응력 우수
- 제구 안정성(BB/9 약 3.00)으로 볼넷 걱정 없음
- 최근 폼 하락 + 짧은 이닝 소화가 약점이지만, 잠재력은 충분
롯데는 이 두 선수의 강한 구위와 잠재력에 베팅했습니다.
ABS(전자 스트라이크존) 도입 이후, 강속구 투수들이 더 큰 활약을 보이는 KBO 특성상
이들의 존재는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Q&A
Q1. 로드리게스는 왜 선발로 안 던졌나요?
A. 최근 몇 시즌 불펜 위주였지만, 마이너에서 130경기 선발 경험이 있습니다.
Q2. 비슬리는 부상이 심한가요?
A. 2025년 어깨 통증 이슈가 있었지만, 완쾌되면 선발 가능성 충분합니다.
Q3. 두 선수의 공통 약점은?
A. 최근 몇 년간 100이닝 이상 던진 경험이 부족해 긴 이닝 소화에 우려가 있습니다.
Q4. 제구력은 어떤가요?
A. 둘 다 BB/9 수치가 3.00 전후로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Q5. 롯데 마운드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요?
A. 강속구 + 제구 + 변화구 조합으로 상대 중심 타선을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 롯데의 미래, 파이어볼러 듀오에 달렸다
로드리게스와 비슬리는 단순히 ‘외인 투수’ 그 이상입니다. 롯데의 2026시즌을 책임질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물론 이닝 소화나 내구성에서 의문은 있지만, 잠재력과 구위는 분명 매력적입니다.
강속구가 통하는 리그, 그리고 포스트 시즌을 노리는 롯데에게 이 두 선수의 성공 여부는 그 어떤 변수보다 중요합니다.
이제는 결과로 보여줄 차례. 팬들의 기대를 넘어선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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