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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NC다이노스 손아섭, 최다 안타 신기록! 롯데는 울고 있을까?

by 스리남(스포츠리뷰남)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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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각 지역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기 시작하였는데, 곧 장마도 시작이 됩니다.

이번 장마는 6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장마는 7월까지 이어지는데, 지금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한번에 볼 수 있게 준비하였으니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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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NC다이노스 손아섭, 최다 안타 신기록! 롯데는 울고 있을까?

"영광스러운 기록에 어쨌든 이름을 올릴 수 있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영광스럽게 생각하고요.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거기 때문에 정확하게 맞추자는 생각으로 접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제 좌익수 앞 절묘한 안타로 박용택의 역대 최다 안타인 2504개와 어깨를 나란히 한 손아섭 선수는
어제 대기록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대기록 달성을 위해 모든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다 안타 1위 등극을 앞두고,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투수 알칸타라와 6구 승부 끝에 포크볼을 밀어 쳐 깨끗한 좌전 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은 18시즌, 2,044경기 만에 2505개의 안타를 때려내 KBO리그 안타왕으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손아섭


박용택 해설위원은 물론 두산 선수들도 꽃다발을 건네며 새 기록을 축하했습니다.

지난 2007년 첫 안타를 시작으로 2008년까지 67안타에 그쳤지만 손아섭으로 이름을 바꾼 뒤 완전히 달라진 실력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8년 연속 150안타의 꾸준함으로 KBO리그 역대 타율 4위를 기록하며 대기록까지 달성하게 됐습니다.

주요 안타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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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안타 기록

손아섭

 

두번째 FA 신청에서 NC로 이적...롯데에 부메랑

2021시즌을 마친 뒤 두 번째 FA자격을 취득한 손아섭은 고향팀 롯데를 떠나 '낙동강 라이벌' NC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이적 첫해인 2022시즌 타율 2할7푼7리에 그쳤으나, 2023시즌엔 140경기 타율 3할3푼9리, 187안타를 기록하면서 커리어 4번째 최다 안타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에는 2007년 4월 7일 수원 현대전 출전 이후 18시즌 만이자 2044경기, 프로 데뷔 6284일 만에 KBO리그 최다 안타 부문 신기록을 달성하는 감격을 누리게 됩니다.

 

22시즌만 해도 롯데의 손아섭 포기는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이 되었지만, 절치부침한 손아섭은 23시즌부터 다시 원래의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지금 롯데 자이언츠는 내야진의 문제가 크지만, 외야진 역시 원활하게 돌아가는 부분이 아니기에 이 선택은 두고두고 아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반짝 활약중인 황성빈의 경우 꾸준함을 보여준 적이 없었기에 언제 침체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며, 김민석의 경우 2할대의 타율에 머물고 있어 더욱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손아섭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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