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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이창용은 1군에서 터질 수 있을까?

by 스리남(스포츠리뷰남)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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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이창용은 1군에서 터질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스리남입니다!

오늘은 삼성라이온즈의 차세대 거포 유망주 이창용 선수에 대해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삼성라이온즈 이창용
사진 출처 : 삼성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

퓨처스리그 홈런왕, 1군 콜업!

퓨처스리그 홈런왕 이창용(삼성)이 1군에 콜업되어 6월 19일 SSG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집니다.

삼성의 박진만 감독은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쏠(SOL) 뱅크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투수 원태인와 이상민, 내야수 이창용을 1군으로 콜업하였는데요.

김대우, 이승민, 김호진 선수가 대신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이창용은 이날 8번 타자(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 박진만 감독은 "지금 이창용의 기록을 보면 알 것이다. 퓨처스리그 홈런왕이다. 당연히 1군에 올라올 만하다"면서 "앞서 올라올 기회가 있었는데 그 타이밍에 부상을 당했다. 지금은 건강하게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팀 타격 페이스가 좋지 않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 젊은 선수들이 와서 활기찬 활약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나타내었습니다.

 

이창용, 그는 누구인가?

이창용 선수는 신흥고와 강릉영동대를 졸업한 뒤 2021년 삼성의 2차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데뷔 첫해 퓨처스 무대에 48차례 출장해 타율 2할4푼1리(133타수 32안타) 1홈런 20타점 29득점 4도루를 기록하였고, 병역 의무를 해결 하기 위해 경기도의 한 방위 산업체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병역 의무 기간 동안 출근 전후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힘을 키운 그는 정확성과 파괴력 모두 향상되었는데 남부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정식 선수로 등록되지 못 한 채 육성선수 신분으로 등번호 107번을 달고 있었으나, 오늘 1군 콜업으로 정식 선수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창용은 퓨처스리그에서 10개의 홈런을 날려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퓨처스리그 41경기에서 타율 0.318에 31타점. 25득점. OPS는 1.005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창용은 “학창 시절 홈런 생산은 자신 있었는데 프로 데뷔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히며 "타격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모든 걸 다 바꿨다. 파워 향상은 물론 기술 훈련도 열심히 했다”고 말하기도 하였는데요.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이 늘어났다. 한눈에 봐도 몸이 좋아졌다는 게 느껴질 정도다. 라고 의견을 말하였습니다.

병역 의무를 마친 그는 “병역 의무를 마치고 나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저는 야구를 너무 사랑하고 성공하고 싶은 의지가 누구보다 강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위 산업체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동안 1시간 거리에 있는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힘들게 훈련했다. 좋은 환경에서 야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는 걸 제대로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창용, 포텐을 터트릴 수 있을까?

신인 드래프트때 부터 파워만큼은 강백호 선수에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를 받아왔기에 이번 콜업은 반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삼성라이온즈는 득점상황에서 빈타에 머무르며 3연패 속에 빠져있기에 그의 활약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공격에 비해 수비 능력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창용은 정병곤 수비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수비 능력도 많이 좋아졌다고 내부 평가가 나오고도 있습니다. 

복귀 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하다 보니 오버 스윙을 많이 했었다고 밝히며, 부드럽게 쳐야 하는데 힘이 많이 들어갔다. 강봉규 타격 코치님께서 ‘파워가 좋으니 굳이 세게 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정확성에 초점을 맞추면 더 많은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조언해주셨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관건은, 정확한 컨택트와 1군 데뷔에 대한 긴장감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가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잘 치고 있는 윤정빈 선수처럼 긴장감 없이 매 경기를 즐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콜업을 통해 포텐이 터지게 된다면, 삼성라이온즈에 부족한 우타 거포의 라인업이 추가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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